명품 북한산 아랫동네, ​정릉골 재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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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투데이
기사입력 2020-09-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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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3대 달동네 중 한 곳이었던 정릉골 재개발 사업이 건축심의 단계까지 마치며 사업 속도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곳은 전형적인 달동네 모습이 말해주듯이 비탈진 골목길에 40년 역사의 서민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가슴 뭉클한 장면이 아른거리는 곳이다.

 

시대가 흐르면서 인근의 새 아파트 모습과는 대조적인 면이 많아 서울시장이 바퀴 때마다 동네를 개발해야 한다는 공약을 내걸었지만 흐지부지되며 사업 진척이 더뎠었는데, 근래 서울의 집값이 다락같이 오르자 이곳에도 개발의 바람이 몰아치며 사업 진척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이곳은 마을을 보호하듯 명산 북한산이 버티고 있어 고층으로 짓는데 제약이 있는 자연경관지구로 최고 5층의 타운하우스라는 명품 단지가 예고되고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혼합한 주택으로 1400여 세대 모두가 북한산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배치되며 서울의 거대도시 속에 전원생활을 듬뿍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서울의 단조로운 고층 아파트 배치가 아닌, 볼거리가 많은 명품단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정릉골 재개발 사업 현황

 

사업 규모

구역 : 서울시 성북구 정릉3757일대, 203,968

조합원 수 : 663

건설 규모 :지하 2~지상 4~5/타운하우스

1442세대 (85이하가 1350세대, 85초과가 92세대)

분양 : 조합원 분양 640세대 추정, 일반분양 800세대 추정

 

사업 추진 과정

정비구역 지정 : 2009

조합설립 인가 : 2017.6.2

건축심의 : 2020.3.24

사업시행 인가 계획 목표 :2020년 하반기

착공 및 분양 계획 목표 :2023년 하반기

입주 예정 : 2025년 하반기

 

평균 분양가 예상

조합원 : 1350

일반 : 2천만

 

조합원 매물 시세 (입주권)

30평대 이하의 소형 매물은 평당 2000

50평대는 평당 1300

60평대는 평당 1200만이다

매물 부족으로 매도자 우위 시장이다

 

5층 이하의 타운하우스 건설로

임대주택 의무건설을 피해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정릉골재개발, 이 구역은 북한산 자락의

자연경관지구로 높이제한을 받는 구역이지만 '정비사업의 임대주택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용'4재개발 사업시행자는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의 80% 이상을 85이하 규모의 주택으로 건설하여야 한다.

 

다만, 주택단지 전체를 평균 5층 이하로건설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는 항목과 제 항의 2호와 3호에 의하여 임대주택 건설 의무를 피해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정릉골 재개발 구역의 매력

 

북한산을 뒤로하는 숲세권 아파트

전체 단지가 아파트와 단독의 장점을 살린 타운하우스 단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매력이 있다고 할수 있는 주거지다.

 

직주근접의 단지

우이-신설 도시철도 북한산보국문역과 서경대역 10분 정도 도보거리며지하철 1.2호선이 지나는 신설동역까지는 10분 내외 거리로 직주근접의 단지다.

 

​▶​대학이 있는 곳으로 임차수요 풍부

국민대, 서경대 등 대학이 있어 숲속이지만 주택 수요가 풍부함

 

주변지역 뉴타운 사업의 성공은 정릉골 재개발 사업에도 영향을 미치다. 미아뉴타운이나 장위뉴타운 새 아파트 84형이 평당 4천만 대를 웃돌아 경우에 따라서는 15억까지 이를 정도로 아파트 상승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분위기로 볼 때 정릉골재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덕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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